서명: 소크라테스 회상록저자: 크세노폰
역자: 천병희
출판사: 도서출판 숲 (2018) 페이지: 337
기원전 399년 아테네에서 ‘세기의 재판’이 열렸다. 아뉘토스(Anytos) 등이 낸 피고 소크라테스의 공소장엔 “나라의 신들을 믿지 않고 새로운 신들을 들여왔으며 젊은이들을 타락시킨 자”라고 적혀 있었다.
피고는 첫 배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두 번째 배심에서는 사형이 선고되었다. 법정에서 배심원들에게 “잘난 체하는 말투로 나쁜 감정을 유발”(크세노폰의 『소크라테스의 변론』)한 대가였다. 아테네와 아테네의 민주주의가 쇠퇴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장터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그렇게 사형을 당했다.
이것은 부당한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종교관과 교육관은 건전하다는 것을 아테네 시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소크라테스의 제자들은 생각했을 것이다. 그의 제자였던 플라톤과 크세노폰은 동일한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들은 저마다 소크라테스의 발자취를 『향연』과 『소크라테스의 변론』에 담았다. 그래서 서로 비교되기도 한다. 크세노폰이 그리는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이 그리는 소크라테스보다 현실적이며, 그래서 실제 소크라테스에 더 가깝다는 평을 받는다.
이 책은 크세노폰의『소크라테스 회상록』 『향연』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한 권으로 묶었다. 다른 텍스트에는 없는 소크라테스에 관한 풍부한 일화를 담고 있다. 고전번역가 천병희 교수의 번역으로, 그리스어 원전 번역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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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 두기
참고 문헌소크라테스 회상록 Apomnemoneumata
향연 Symposion
소크라테스의 변론 Apologia Sokratous